[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1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감독 해리 레드냅이 다음 시즌에도 계속해서 팀을 이끌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QPR은 지난 24일 더비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바비 자모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레드냅 감독은 승격을 확정지은 뒤 ‘스카이 스포츠’와 25일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QPR과 계약 돼 있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프리미어리그에 다시 돌아가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최고의 팀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쳐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시즌 영입에 대해 레드냅 감독은 “아직까지 영입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 이제부터 구단과 새 선수 영입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며 “여름에 매우 바빠질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QPR은 리오 퍼디난드(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랭크 램파드(36, 첼시) 등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QPR은 지난 24일 더비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바비 자모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레드냅 감독은 승격을 확정지은 뒤 ‘스카이 스포츠’와 25일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QPR과 계약 돼 있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프리미어리그에 다시 돌아가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최고의 팀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쳐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시즌 영입에 대해 레드냅 감독은 “아직까지 영입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 이제부터 구단과 새 선수 영입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며 “여름에 매우 바빠질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QPR은 리오 퍼디난드(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랭크 램파드(36, 첼시) 등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