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뛰어난 발재간과 드리블 능력으로 한 때는 리오넬 메시 이상으로 촉망 받았던 마우로 자라테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마우로 자라테가 3년 계약에 합의하고 벨레스 사르스필드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곧 이적할 예정이다. 자라테는 오는 27일 런던으로 와서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며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자라테의 영입을 두고 프리미어리그 내의 선덜랜드와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라테는 아르헨티나 벨레스 사르스필드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카타르의 알 사드, 버밍엄시티, 라치오, 인테르 등으로 팀을 옮겨다니다 2013년 다시 친정팀 벨레스 사르스필드로 복귀했다. 복귀 후 그는 29차례 리그 경기에서 19골을 넣으며 다시 골 감각을 회복했고 지난 시즌에는 아르헨티나 리그의 득점 선두에 올랐다.
마우로 자라테는 지난 2008년 버밍엄에서 활약하면서 14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으나 버밍엄이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영구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이탈리아 무대로 옮긴 바 있다. 그는 라치오-->인테르-->라치오로 소속팀을 옮겨다니다 2013년 사르스필드로 돌아갔다.
기획취재팀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마우로 자라테가 3년 계약에 합의하고 벨레스 사르스필드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곧 이적할 예정이다. 자라테는 오는 27일 런던으로 와서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며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자라테의 영입을 두고 프리미어리그 내의 선덜랜드와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라테는 아르헨티나 벨레스 사르스필드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카타르의 알 사드, 버밍엄시티, 라치오, 인테르 등으로 팀을 옮겨다니다 2013년 다시 친정팀 벨레스 사르스필드로 복귀했다. 복귀 후 그는 29차례 리그 경기에서 19골을 넣으며 다시 골 감각을 회복했고 지난 시즌에는 아르헨티나 리그의 득점 선두에 올랐다.
마우로 자라테는 지난 2008년 버밍엄에서 활약하면서 14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으나 버밍엄이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영구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이탈리아 무대로 옮긴 바 있다. 그는 라치오-->인테르-->라치오로 소속팀을 옮겨다니다 2013년 사르스필드로 돌아갔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