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임 감독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수첩에 적혀있는 선수들의 리스트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판 할 감독이 맨유로 이적할 마음이 없다는 마음을 드러낸 토니 크로스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 의사를 간단하게 철회하고 새로운 타깃을 정했다. 역시 명장다운 시원시원한 행보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루이스 판 할감독이 토니 크로스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 의사를 철회하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1천만 파운드(약 172억원)에 영입하려 한다"며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판 할 감독은 슈바인슈타이거와 연결되어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1천만 파운드의 영입 제의를 귀기울여 들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판 할 감독은 슈바인슈타이거 외에 네덜란드 출신인 대릴 얀마트(페예로르트),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페예노르트), 달레이 블린트(아약스), 케빈 스트루트만(AS로마)을 대안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취재팀
판 할 감독이 맨유로 이적할 마음이 없다는 마음을 드러낸 토니 크로스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 의사를 간단하게 철회하고 새로운 타깃을 정했다. 역시 명장다운 시원시원한 행보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루이스 판 할감독이 토니 크로스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 의사를 철회하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1천만 파운드(약 172억원)에 영입하려 한다"며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판 할 감독은 슈바인슈타이거와 연결되어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1천만 파운드의 영입 제의를 귀기울여 들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판 할 감독은 슈바인슈타이거 외에 네덜란드 출신인 대릴 얀마트(페예로르트),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페예노르트), 달레이 블린트(아약스), 케빈 스트루트만(AS로마)을 대안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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