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FC 포르투의 콜롬비아 대표팀 공격수 학손 마르티네스(28)의 에이전트 엔리케 폼페우가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일축했다.
마르티네스 에이전트 엔리케는 4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실린 인터뷰에서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일은 없다고 말했다. 에이전트는 "마르티네스는 포르투에서 행복하다. 그는 포르투의 리그 정상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을 원한다"고 말했다.
연이은 이적설에 대해서는 "마르티네스 이적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그러나 그는 포르투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소속팀과의 계약을 존중한다.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포르투 간판 공격수다. 2012년 하구아레스 데 치아파스에서 포르투로 이적 후 주가 상승 중이다. 올 시즌에도 18경기에 나와 14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마르티네스에 대한 빅리그 클럽들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1월 이적시장에서 마르티네스는 프리미어리그팀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로베르토 솔다도의 장기 부진을 마르티네스 영입으로 메우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역시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한 마리오 발로텔리가 리그 무득점에 그치면서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AC 밀란 역시 마르티네스 영입전에 가세했다.
그러나 에이전트는 마르티네스의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다. 소속팀과의 의리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포르투 역시 대체자원을 마련하지 않아 쉽게 놓아줄 가능성이 작다.
마르티네스 이적료로는 3천만 파운드(약 519억 원)가 거론됐지만 최근에는 4천만 파운드(약 699억 원)까지 치솟았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마르티네스 에이전트 엔리케는 4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실린 인터뷰에서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일은 없다고 말했다. 에이전트는 "마르티네스는 포르투에서 행복하다. 그는 포르투의 리그 정상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을 원한다"고 말했다.
연이은 이적설에 대해서는 "마르티네스 이적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그러나 그는 포르투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소속팀과의 계약을 존중한다.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포르투 간판 공격수다. 2012년 하구아레스 데 치아파스에서 포르투로 이적 후 주가 상승 중이다. 올 시즌에도 18경기에 나와 14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마르티네스에 대한 빅리그 클럽들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1월 이적시장에서 마르티네스는 프리미어리그팀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로베르토 솔다도의 장기 부진을 마르티네스 영입으로 메우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역시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한 마리오 발로텔리가 리그 무득점에 그치면서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AC 밀란 역시 마르티네스 영입전에 가세했다.
그러나 에이전트는 마르티네스의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다. 소속팀과의 의리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포르투 역시 대체자원을 마련하지 않아 쉽게 놓아줄 가능성이 작다.
마르티네스 이적료로는 3천만 파운드(약 519억 원)가 거론됐지만 최근에는 4천만 파운드(약 699억 원)까지 치솟았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