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스완지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기성용이 장기인 정확한 패싱 외에 미드필더에게 필수적인 활동량 부문에서도 팀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바이탈풋볼’은 지난 4일 “기성용이 활동량 면에서 훌륭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스완지 내 1위를 기록하면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4위를 차지했다”라고 보도했다.
‘바이탈풋볼’이 밝힌 기록에 따르면 기성용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서 99마일(약 159km)을 뛰어 스완지 내 1위에 올랐다. 기성용에 이어 길피 시구르드손은 96.8마일(약 155km)을 뛰어 팀 내 2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경기 당 평균 7마일(약 11.2km) 정도를 뛴 것을 알 수 있다.
‘바이탈풋볼’은 “두 선수가 이런 기록을 갖고 있는 것은 놀랍지 않다. 기성용은 끊임없이 팀의 점유율을 유지시키려 노력하고, 시구르드손 역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놀라운 활약을 보였기 때문이다. 잘하는 데엔 이유가 있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 시즌 EPL서 활동량 1위를 기록한 선수는 선두 첼시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였다. 파브레가스는 101.96마일(약 164km)을 기록했다. 이어 2위 역시 첼시의 네마냐 마티치가 기록했고, 3위는 헐 시티의 제이크 리버모어였다. 기성용의 뒤를 이은 5위는 스토크 시티의 스티븐 은존지가 차지했다.
◆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활동량 Top 6
1.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 101.96마일(약 164km)
2. 네마냐 마티치(첼시) - 101.22마일(약 162km)
3. 제이크 리버모어(헐 시티) - 100.12마일(약 161km)
4. 기성용(스완지 시티) - 99마일(약 159km)
5. 스티븐 은존지(스토크 시티) - 97.26마일(약 156km)
6. 길피 시구르드손(스완지 시티) - 96.8마일(약 155km)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바이탈풋볼’은 지난 4일 “기성용이 활동량 면에서 훌륭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스완지 내 1위를 기록하면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4위를 차지했다”라고 보도했다.
‘바이탈풋볼’이 밝힌 기록에 따르면 기성용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서 99마일(약 159km)을 뛰어 스완지 내 1위에 올랐다. 기성용에 이어 길피 시구르드손은 96.8마일(약 155km)을 뛰어 팀 내 2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경기 당 평균 7마일(약 11.2km) 정도를 뛴 것을 알 수 있다.
‘바이탈풋볼’은 “두 선수가 이런 기록을 갖고 있는 것은 놀랍지 않다. 기성용은 끊임없이 팀의 점유율을 유지시키려 노력하고, 시구르드손 역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놀라운 활약을 보였기 때문이다. 잘하는 데엔 이유가 있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 시즌 EPL서 활동량 1위를 기록한 선수는 선두 첼시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였다. 파브레가스는 101.96마일(약 164km)을 기록했다. 이어 2위 역시 첼시의 네마냐 마티치가 기록했고, 3위는 헐 시티의 제이크 리버모어였다. 기성용의 뒤를 이은 5위는 스토크 시티의 스티븐 은존지가 차지했다.
◆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활동량 Top 6
1.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 101.96마일(약 164km)
2. 네마냐 마티치(첼시) - 101.22마일(약 162km)
3. 제이크 리버모어(헐 시티) - 100.12마일(약 161km)
4. 기성용(스완지 시티) - 99마일(약 159km)
5. 스티븐 은존지(스토크 시티) - 97.26마일(약 156km)
6. 길피 시구르드손(스완지 시티) - 96.8마일(약 155km)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