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내년 여름 본격적인 팀 리빌딩에 나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천문학적인 이적예산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지난 4일 “맨유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 판 할 감독이 내년 여름 자신이 원하는 팀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레프’가 예상하는 내년 여름 맨유의 이적예산은 1억 파운드(약 1,743억 원) 정도이다. 판 할 감독은 이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주요 타깃들에 대한 구애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맨유는 팀 내 방출명단에 올라있는 안데르스 린데가르트, 안데르손, 톰 클레버리 등에 대한 방출 작업을 할 예정이다.
그 작업이 끝나게 되면 내년 여름 케빈 스트루트만(AS 로마),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츠 훔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나다니엘 클라인(사우샘프턴) 등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판 할 감독은 이미 지난 여름 1억 5천만 파운드(약 2,614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 7명의 선수를 영입했지만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판 할 감독이 1억 파운드라는 큰 금액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에드 우드워드 단장과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판 할 감독과 우드워드 단장은 ‘엘리트’ 선수들을 맨유로 데려오려는 열망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당장 오는 1월에는 고딘과 스트루트만 영입을 통해 보강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텔레그라프’는 지난 4일 “맨유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 판 할 감독이 내년 여름 자신이 원하는 팀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레프’가 예상하는 내년 여름 맨유의 이적예산은 1억 파운드(약 1,743억 원) 정도이다. 판 할 감독은 이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주요 타깃들에 대한 구애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맨유는 팀 내 방출명단에 올라있는 안데르스 린데가르트, 안데르손, 톰 클레버리 등에 대한 방출 작업을 할 예정이다.
그 작업이 끝나게 되면 내년 여름 케빈 스트루트만(AS 로마),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츠 훔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나다니엘 클라인(사우샘프턴) 등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판 할 감독은 이미 지난 여름 1억 5천만 파운드(약 2,614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 7명의 선수를 영입했지만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판 할 감독이 1억 파운드라는 큰 금액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에드 우드워드 단장과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판 할 감독과 우드워드 단장은 ‘엘리트’ 선수들을 맨유로 데려오려는 열망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당장 오는 1월에는 고딘과 스트루트만 영입을 통해 보강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