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3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널이 스토크 원정을 통해 안정화되고 있는 수비진을 앞세워 4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과 프리미어리그 3연승을 노린다.
아스널은 7일 자정(한국시간)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토크 시티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1차적인 목표로 4위권 진입을 생각하고 있는 아스널은 현재 6위를 기록하고 있어 스토크 전 승리로 상위권 재진입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안더레흐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서 3골 차를 따라잡히는 충격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수비 조직력에 문제를 보였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패배를 기점으로 ‘벵거 경질론’까지 나와 위기에 빠졌던 아스널은 이후 벌어진 3경기서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3연승을 이뤄냈다.
이같은 반전은 단순히 수비수들의 경기력이 갑자기 살아났던 것은 아니었다. 전체적인 팀 조직력이 살아났고, 특유의 패싱 플레이와 상대를 거침없이 몰아치면서 공격 기회를 좀처럼 내주지 않았던 것이 주 원인이었다.
게다가 핵심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부터 돌아오면서 아스널 수비진은 본 궤도를 찾고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3연속 무실점을 달성했던 아스널은 최근 3연패로 부진에 빠진 스토크 원정을 통해 그러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이에 대해 아스널의 중앙 수비수 페어 메르테사커는 “우리는 3연승과 견고해진 수비 기록을 즐기고 있다. (코시엘니가 돌아오면서) 제대로 된 수비진이 만들어진만큼 스토크 전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4연속 무실점과 팀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은 7일 자정(한국시간)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토크 시티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1차적인 목표로 4위권 진입을 생각하고 있는 아스널은 현재 6위를 기록하고 있어 스토크 전 승리로 상위권 재진입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안더레흐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서 3골 차를 따라잡히는 충격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수비 조직력에 문제를 보였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패배를 기점으로 ‘벵거 경질론’까지 나와 위기에 빠졌던 아스널은 이후 벌어진 3경기서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3연승을 이뤄냈다.
이같은 반전은 단순히 수비수들의 경기력이 갑자기 살아났던 것은 아니었다. 전체적인 팀 조직력이 살아났고, 특유의 패싱 플레이와 상대를 거침없이 몰아치면서 공격 기회를 좀처럼 내주지 않았던 것이 주 원인이었다.
게다가 핵심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부터 돌아오면서 아스널 수비진은 본 궤도를 찾고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3연속 무실점을 달성했던 아스널은 최근 3연패로 부진에 빠진 스토크 원정을 통해 그러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이에 대해 아스널의 중앙 수비수 페어 메르테사커는 “우리는 3연승과 견고해진 수비 기록을 즐기고 있다. (코시엘니가 돌아오면서) 제대로 된 수비진이 만들어진만큼 스토크 전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4연속 무실점과 팀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