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공식 석상에 좀처럼 가족을 동반하지 않는 주제 무리뉴(46) 첼시 감독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명 속옷 업체의 패션쇼에 가족을 대동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5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전이 열리기 하루 전날 아내와 딸을 데리고 런던 얼스 코트 전시장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무리뉴 감독은 아내 마틸드 파리아와 딸 마틸드(18)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포르투갈 출신인 무리뉴 감독은 10대 시절 세투발에서 만난 지금의 아내와 198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 이번 행사장에는 장녀인 마틸드가 함께 했다.
체육교사 출신으로 축구 지도자로 입문해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올라선 무리뉴 감독은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이며 또 좋은 아버지가 된느 것"이라며 가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기획취재팀
데일리 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5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전이 열리기 하루 전날 아내와 딸을 데리고 런던 얼스 코트 전시장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무리뉴 감독은 아내 마틸드 파리아와 딸 마틸드(18)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포르투갈 출신인 무리뉴 감독은 10대 시절 세투발에서 만난 지금의 아내와 198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 이번 행사장에는 장녀인 마틸드가 함께 했다.
체육교사 출신으로 축구 지도자로 입문해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올라선 무리뉴 감독은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이며 또 좋은 아버지가 된느 것"이라며 가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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