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축구의 '리빙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38)가 세리에A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토티는 5일 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실비오 피올라의 이탈리아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토티는 "가장 아름다운 기록을 달성하고 싶다. 피올라의 득점 기록에 이르길 원한다"고 말했다.
토티는 이탈리아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3년 로마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한 토티는 통산 237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직 로마에서만 활약한 토티는 사실상 영구 결번을 예약한 상태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토티는 제로톱은 물론 다양한 공격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나이를 잊은 꾸준한 덕분에 로마의 뤼디 가르시아 감독은 물론 현지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세리에A 통산 토티는 237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역대 최다 득점 기록 4위에 해당한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단연 1위다. 꾸준한 자기관리가 돋보이는 토티는 빠르면 이번 시즌 내로 안젤로 스키아비오의 244골(통산 득점 3위)을 경신할 수 있다.
토티 최종 목표는 이탈리아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은 566경기에서 290골을 터뜨린 피올라가 보유하고 있다. 피올라 기록 경신을 위해서는 53골이 필요하다. 토티의 나이를 고려할 때 기록 경신은 사실상 어렵다. 그러나 토티 열정 만큼은 남다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토티는 5일 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실비오 피올라의 이탈리아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토티는 "가장 아름다운 기록을 달성하고 싶다. 피올라의 득점 기록에 이르길 원한다"고 말했다.
토티는 이탈리아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3년 로마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한 토티는 통산 237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직 로마에서만 활약한 토티는 사실상 영구 결번을 예약한 상태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토티는 제로톱은 물론 다양한 공격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나이를 잊은 꾸준한 덕분에 로마의 뤼디 가르시아 감독은 물론 현지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세리에A 통산 토티는 237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역대 최다 득점 기록 4위에 해당한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단연 1위다. 꾸준한 자기관리가 돋보이는 토티는 빠르면 이번 시즌 내로 안젤로 스키아비오의 244골(통산 득점 3위)을 경신할 수 있다.
토티 최종 목표는 이탈리아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은 566경기에서 290골을 터뜨린 피올라가 보유하고 있다. 피올라 기록 경신을 위해서는 53골이 필요하다. 토티의 나이를 고려할 때 기록 경신은 사실상 어렵다. 그러나 토티 열정 만큼은 남다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