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26)에 대해 동료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아구에로의 절친으로 유명한 파블로 사발레타는 5일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에 실린 인터뷰에서 절정의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아구에로를 호평했다. 사발레타는 "오래전부터 아구에로를 알고 있었다. 최근 퍼포먼스가 아구에로 커리어 최고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경기를 쉽게 풀어가며 예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구에로는 현존 최고 공격수다. 그와 같은 팀인 것은 우리에게 행운이다"고 덧붙였다.
스테반 요베티치 역시 아구에로를 극찬했다. 요베티치는 "(아구에로는) 이제껏 발을 맞춘 선수 중 다비드 실바와 함께 단연 최고 선수다. 아구에로는 메시와 호날두와 함께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고 호평했다.
이번 시즌 아구에로는 절정의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는 지에구 코스타였다. 첼시 주포 코스타는 일찌감치 득점 선두로 올라서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현존 최고 공격수는 아구에로다. 14경기에서 14골을 터뜨린 아구에로는 11골(11경기)을 기록 중인 코스타를 제치고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아구에로 맹활약에 맨시티 역시 순항 중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맨시티는 아구에로 해트트릭에 힘입어 기사회생했다. AS 로마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한다면 극적인 16강 진출 드라마를 쓸 수 있다. 리그에서도 맨시티는 2위로 올라서며 첼시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맨시티 상승세 중심에는 ‘주포’ 아구에로가 있었다. 프리미어리그를 점령하며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다. 그야말로 아구에로 전성시대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아구에로의 절친으로 유명한 파블로 사발레타는 5일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에 실린 인터뷰에서 절정의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아구에로를 호평했다. 사발레타는 "오래전부터 아구에로를 알고 있었다. 최근 퍼포먼스가 아구에로 커리어 최고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경기를 쉽게 풀어가며 예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구에로는 현존 최고 공격수다. 그와 같은 팀인 것은 우리에게 행운이다"고 덧붙였다.
스테반 요베티치 역시 아구에로를 극찬했다. 요베티치는 "(아구에로는) 이제껏 발을 맞춘 선수 중 다비드 실바와 함께 단연 최고 선수다. 아구에로는 메시와 호날두와 함께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고 호평했다.
이번 시즌 아구에로는 절정의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는 지에구 코스타였다. 첼시 주포 코스타는 일찌감치 득점 선두로 올라서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현존 최고 공격수는 아구에로다. 14경기에서 14골을 터뜨린 아구에로는 11골(11경기)을 기록 중인 코스타를 제치고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아구에로 맹활약에 맨시티 역시 순항 중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맨시티는 아구에로 해트트릭에 힘입어 기사회생했다. AS 로마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한다면 극적인 16강 진출 드라마를 쓸 수 있다. 리그에서도 맨시티는 2위로 올라서며 첼시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맨시티 상승세 중심에는 ‘주포’ 아구에로가 있었다. 프리미어리그를 점령하며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다. 그야말로 아구에로 전성시대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