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손흥민(22, 바이엘 레버쿠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행이 현실화되는 것일까.
영국 ‘데일리 스타’는 지난 7일 “토트넘이 경쟁팀들을 제치고 레버쿠젠의 손흥민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00만 파운드(약 348억 원)라는 큰 이적료를 준비할만큼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크다. 공격진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팀 리빌딩을 원하고 있으며 손흥민을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에 나서려한다.
포체티노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나세르 샤들리, 해리 케인을 제외하면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토트넘 공격진에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등의 EPL 강호들도 손흥민을 예의주시하고 있어 손흥민 영입이 쉽지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는 “손흥민은 측면과 중앙 모두에서 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했기 때문에 EPL 구단들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3시즌 간 78경기 20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800만 파운드(약139억 원)의 이적료로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빠르게 팀에 적응한 손흥민은 올 시즌 21경기 1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 포함 5골을 작렬시키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손흥민의 빠른 드리블과 양발 사용능력, 그리고 다양한 포지션 소화능력은 EPL 빅클럽에 진출해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레버쿠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영국 ‘데일리 스타’는 지난 7일 “토트넘이 경쟁팀들을 제치고 레버쿠젠의 손흥민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00만 파운드(약 348억 원)라는 큰 이적료를 준비할만큼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크다. 공격진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팀 리빌딩을 원하고 있으며 손흥민을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에 나서려한다.
포체티노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나세르 샤들리, 해리 케인을 제외하면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토트넘 공격진에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등의 EPL 강호들도 손흥민을 예의주시하고 있어 손흥민 영입이 쉽지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는 “손흥민은 측면과 중앙 모두에서 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했기 때문에 EPL 구단들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3시즌 간 78경기 20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800만 파운드(약139억 원)의 이적료로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빠르게 팀에 적응한 손흥민은 올 시즌 21경기 1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 포함 5골을 작렬시키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손흥민의 빠른 드리블과 양발 사용능력, 그리고 다양한 포지션 소화능력은 EPL 빅클럽에 진출해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레버쿠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