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수 페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칭찬 대열에 합류했다.
페페는 7일 스페인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매 경기 진화를 거듭한다”면서 “그의 프로정신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따라서 호날두가 매 경기 보여주는 경기력은 당연한 것이다”며 팀 동료 호날두에게 극찬의 말을 보냈다.
페페와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뿐 아니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도 오랜 시간 함께해 경기 외적으로도 매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페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 모두가 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그와 같이 경기 하는 것을 정말로 즐긴다”며 계속해서 호날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축구를 위해 태어난 남자’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13경기 만에 무려 23골을 넣었고, 지난 리그 14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는 라 리가 개인 통산 23번째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라 리가 역대 최다 헤트트릭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올 시즌 호날두는 라 리가 최단 시간(178경기) 200골 경지에 올랐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엄청난 득점 행진을 뽐내고 있다. 또한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자로도 가장 유력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가레스 베일, 토니 크로스, 세르히오 라모스 등 수많은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호날두에 대한 칭찬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페페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리그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중앙 수비 파트너 라모스에 대한 감사의 뜻도 잊지 않았다.
페페는 “라모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항상 나를 도와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페페는 7일 스페인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매 경기 진화를 거듭한다”면서 “그의 프로정신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따라서 호날두가 매 경기 보여주는 경기력은 당연한 것이다”며 팀 동료 호날두에게 극찬의 말을 보냈다.
페페와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뿐 아니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도 오랜 시간 함께해 경기 외적으로도 매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페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 모두가 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그와 같이 경기 하는 것을 정말로 즐긴다”며 계속해서 호날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축구를 위해 태어난 남자’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13경기 만에 무려 23골을 넣었고, 지난 리그 14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는 라 리가 개인 통산 23번째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라 리가 역대 최다 헤트트릭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올 시즌 호날두는 라 리가 최단 시간(178경기) 200골 경지에 올랐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엄청난 득점 행진을 뽐내고 있다. 또한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자로도 가장 유력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가레스 베일, 토니 크로스, 세르히오 라모스 등 수많은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호날두에 대한 칭찬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페페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리그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중앙 수비 파트너 라모스에 대한 감사의 뜻도 잊지 않았다.
페페는 “라모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항상 나를 도와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