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레, “제라드는 아무나 못하는 마법을 쓴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리버풀의 수비수를 책임지고 있는 콜로 투레가 ‘캡틴’ 스티븐 제라드의 마법을 기대했다.
투레는 최근 영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라드에게 많은 의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라드는 최고의 순간에 어울리는 남자다. 그는 아무나 못하는 마법을 쓴다. 그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웠다.
투레의 이러한 발언은 리버풀이 처한 상황에서 믿을 이는 오직 제라드 혼자이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10일 새벽(한국시간) 바젤과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을 한다. 바젤은 승점 6점 조 2위, 리버풀은 승점 4점으로 조 3위다. 리버풀은 반드시 바젤에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투레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제라드의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한 것이다. 제라드는 지금까지 수많은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 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투레는 “제라드 같은 선수가 라커룸에 있다는 것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존재만으로도 선수들이 힘을 내게 해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투레는 ‘제라드 효과’를 이어갔다. “제라드에게 90분은 필요 없다. 20~30분만 해도 좋다.주장이자 위대한 선수인 그가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리버풀의 수비수를 책임지고 있는 콜로 투레가 ‘캡틴’ 스티븐 제라드의 마법을 기대했다.
투레는 최근 영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라드에게 많은 의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라드는 최고의 순간에 어울리는 남자다. 그는 아무나 못하는 마법을 쓴다. 그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웠다.
투레의 이러한 발언은 리버풀이 처한 상황에서 믿을 이는 오직 제라드 혼자이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10일 새벽(한국시간) 바젤과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을 한다. 바젤은 승점 6점 조 2위, 리버풀은 승점 4점으로 조 3위다. 리버풀은 반드시 바젤에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투레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제라드의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한 것이다. 제라드는 지금까지 수많은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 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투레는 “제라드 같은 선수가 라커룸에 있다는 것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존재만으로도 선수들이 힘을 내게 해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투레는 ‘제라드 효과’를 이어갔다. “제라드에게 90분은 필요 없다. 20~30분만 해도 좋다.주장이자 위대한 선수인 그가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