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아스널이 신예를 대거 투입하며 여유를 부린 가운데 대승을 따내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10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터키의 터크 텔레콤 아레나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서 아론 램지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뒀다.
주축 대부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루카스 포돌스키, 호엘 캠벨 등을 대거 투입한 아스널이었다. 그러나 주축보다는 약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전반 2분만에 루카스 포돌스키가 골을 터트리며 주도권을 가져간 아스널이었다.
이어 램지가 전반 10분과 28분 연속골을 뽑아내며 전반에만 3-0으로 앞서가 사실상 승기를 가져갔다.
아스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램지와 마티유 플라미니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신예 제디온 젤라렘과 매틀랜드 닐스를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다.
신예가 대거 등장한 아스널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끌었고 후반 30분에는 마티유 드뷔시를 제외하고 오코너마저 투입했다.
사실상 16강 진출팀이 나눠진 상황서 아스널은 경기 종료직전에 골을 추가하며 후반 42분 베슬리 스네이더에 만회골을 허용했을 뿐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아스널은 이번 승리로 무승부를 기록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승점 13점은 같게 만들었으나 득실차로 아쉬운 2위에 머무르게 됐다.
아스널은 10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터키의 터크 텔레콤 아레나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서 아론 램지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뒀다.
주축 대부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루카스 포돌스키, 호엘 캠벨 등을 대거 투입한 아스널이었다. 그러나 주축보다는 약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전반 2분만에 루카스 포돌스키가 골을 터트리며 주도권을 가져간 아스널이었다.
이어 램지가 전반 10분과 28분 연속골을 뽑아내며 전반에만 3-0으로 앞서가 사실상 승기를 가져갔다.
아스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램지와 마티유 플라미니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신예 제디온 젤라렘과 매틀랜드 닐스를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다.
신예가 대거 등장한 아스널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끌었고 후반 30분에는 마티유 드뷔시를 제외하고 오코너마저 투입했다.
사실상 16강 진출팀이 나눠진 상황서 아스널은 경기 종료직전에 골을 추가하며 후반 42분 베슬리 스네이더에 만회골을 허용했을 뿐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아스널은 이번 승리로 무승부를 기록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승점 13점은 같게 만들었으나 득실차로 아쉬운 2위에 머무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