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스페셜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12일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조용한 1월 이적시장을 예고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선두다.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 선두로 16강에 진출했다. 캐피털원컵에서는 4강에 올랐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박싱데이 일정에 대해서는 "선수들에게 6경기를 모두 소화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경기에 나서야 하는 선수에게는 5경기 출장 기회를 줌으로써 한 경기는 쉬게 할 예정이다"며 적절한 로테이션을 통해 승점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시즌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유럽 최강팀으로 불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패배로 무패 우승 기회는 놓쳤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순항 중이다. 2년차에 강한 무리뉴 감독의 역량이 빛나고 있는 시즌이다. 후방부터 최전방까지 여느 팀보다 탄탄한 전력을 자랑한다. 주전급 선수들은 물론 후보급 선수들 역시 수준급이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만큼 보강보다는 기존 전력으로 시즌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셜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12일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조용한 1월 이적시장을 예고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선두다.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 선두로 16강에 진출했다. 캐피털원컵에서는 4강에 올랐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박싱데이 일정에 대해서는 "선수들에게 6경기를 모두 소화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경기에 나서야 하는 선수에게는 5경기 출장 기회를 줌으로써 한 경기는 쉬게 할 예정이다"며 적절한 로테이션을 통해 승점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시즌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유럽 최강팀으로 불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패배로 무패 우승 기회는 놓쳤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순항 중이다. 2년차에 강한 무리뉴 감독의 역량이 빛나고 있는 시즌이다. 후방부터 최전방까지 여느 팀보다 탄탄한 전력을 자랑한다. 주전급 선수들은 물론 후보급 선수들 역시 수준급이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만큼 보강보다는 기존 전력으로 시즌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