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22)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주말 헤타페전에 결장한다.
바르셀로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왼쪽 발목에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더 큰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네이마르는 주말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며 네이마르의 헤타페전 결장 소식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11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경기 도중 발목에 이상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팀원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1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서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위협적인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네이마르의 빈자리는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혹은 무니르 엘 하다디가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헤타페전에서 바르셀로나(승점 34점)가 승리를 거둔다면 한 경기 더 치른 리그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39점)와의 승점 차는 2점으로 줄어들게 돼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왼쪽 발목에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더 큰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네이마르는 주말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며 네이마르의 헤타페전 결장 소식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11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경기 도중 발목에 이상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팀원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1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서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위협적인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네이마르의 빈자리는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혹은 무니르 엘 하다디가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헤타페전에서 바르셀로나(승점 34점)가 승리를 거둔다면 한 경기 더 치른 리그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39점)와의 승점 차는 2점으로 줄어들게 돼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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