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특급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의 아구에로를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국은 “아구에로는 지난달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11월 한 달 동안 리그에서만 3골을 넣는 무서운 득점력을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밖에도 아구에로는 지난 11월동안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합쳐 총 5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올 시즌 리그에서는 14골 넣으며 득점 순위 단독 선두들 달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도 아구에로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첼시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있다.
한편 아구에로는 지난 11일 맨체스터 시티 ‘11월의 선수’로도 선정된 바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의 아구에로를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국은 “아구에로는 지난달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11월 한 달 동안 리그에서만 3골을 넣는 무서운 득점력을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 시즌 리그에서는 14골 넣으며 득점 순위 단독 선두들 달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도 아구에로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첼시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있다.
한편 아구에로는 지난 11일 맨체스터 시티 ‘11월의 선수’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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