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아스널의 주축 미드필더 아론 램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한다. ‘부상병동’ 아스널에 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또 한 번 부상 악몽에 시달리게 됐다”면서 “이번에는 램지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램지가 4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며 램지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램지는 지난 10일 열린 갈라타사라이(터키)와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램지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이로써 아스널은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또 한번 주축 선수의 부상으로 눈믈을 흘리게 됐다. 이미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와 잭 윌셔가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램지는 향후 뉴캐슬, 리버풀전을 포함해 6경기 정도에 결장할 전망이다. 만약 아스널이 램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다면 아스널의 겨울은 더욱 추워질 수 밖에 없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또 한 번 부상 악몽에 시달리게 됐다”면서 “이번에는 램지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램지가 4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며 램지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램지는 지난 10일 열린 갈라타사라이(터키)와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램지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이로써 아스널은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또 한번 주축 선수의 부상으로 눈믈을 흘리게 됐다. 이미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와 잭 윌셔가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램지는 향후 뉴캐슬, 리버풀전을 포함해 6경기 정도에 결장할 전망이다. 만약 아스널이 램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다면 아스널의 겨울은 더욱 추워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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