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포르투갈)가 영국 BBC 선정 ‘올해의 해외 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했다.
BBC는 15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4 BBC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올해의 해외 스포츠 선수에 호날두를 선정했다.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호날두는 영상을 통해 "상을 준 BBC와 영국에 있는 나의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호날두는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복싱 영웅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 모터사이클 선수 마르크 마르케스(스페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호날두는 2000년대 이후 축구선수로는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한편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매 시즌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총 267경기에 나서 281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호날두는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인 통산 23번째 헤트트릭을 달성하며 라 리가 역대 최다 헤트트릭 기록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라 리가 최단 시간(178경기) 200골 경지, 올 시즌 리그 13경기 만에 23골 폭발시키는 등 믿기 힘든 득점 행진을 뽐내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자로도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
사진=BBC 홈페이지
BBC는 15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4 BBC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올해의 해외 스포츠 선수에 호날두를 선정했다.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호날두는 영상을 통해 "상을 준 BBC와 영국에 있는 나의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호날두는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복싱 영웅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 모터사이클 선수 마르크 마르케스(스페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호날두는 2000년대 이후 축구선수로는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한편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매 시즌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총 267경기에 나서 281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호날두는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인 통산 23번째 헤트트릭을 달성하며 라 리가 역대 최다 헤트트릭 기록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라 리가 최단 시간(178경기) 200골 경지, 올 시즌 리그 13경기 만에 23골 폭발시키는 등 믿기 힘든 득점 행진을 뽐내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자로도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
사진=B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