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아스널, 바르셀로나, 프랑스 대표팀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킹’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티에리 앙리(37)가 축구화를 벗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앙리가 은퇴를 발표한다. 그는 2015년부터 스카이스포츠의 축구 전문가와 엠버서더로서 일할 것”이라며 앙리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월드컵과 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등 선수로서 들어올릴 수 있는 거의 모든 트로피를 손에 쥔 앙리는 미국 뉴욕 레드불스에서의 생활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앙리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훌륭한 선수 경력과 믿을 수 없는 기억들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은 나의 운이 좋았던 것”이라며 겸손함을 표했다. 이어 “스카이스포츠와 함께 하는 나의 새로운 인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앙리가 은퇴를 발표한다. 그는 2015년부터 스카이스포츠의 축구 전문가와 엠버서더로서 일할 것”이라며 앙리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월드컵과 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등 선수로서 들어올릴 수 있는 거의 모든 트로피를 손에 쥔 앙리는 미국 뉴욕 레드불스에서의 생활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앙리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훌륭한 선수 경력과 믿을 수 없는 기억들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은 나의 운이 좋았던 것”이라며 겸손함을 표했다. 이어 “스카이스포츠와 함께 하는 나의 새로운 인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