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공격진 보강에 나선 크리스탈 팰리스가 오는 1월 아스널 공격수 야야 사노고(21)의 임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2일 “크리스탈 팰리스가 사노고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오는 1월 아스널에 이적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강등권에 근접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에 올라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오는 1월 최소 1명의 공격수를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닐 워녹 감독은 피터 크라우치에게 큰 관심이 있었지만, 크라우치가 소속팀 스토크 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여 사노고에게 관심을 돌렸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도 이미 올리비에 지루, 대니 웰백, 루카스 포돌스키 등 많은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노고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못하고 있다.
사노고는 올 시즌 EPL 3경기와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사노고가 발전하기 위해서 많은 출전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느끼고 있어 임대 이적 제의를 받을 경우 사노고의 임대에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2일 “크리스탈 팰리스가 사노고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오는 1월 아스널에 이적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강등권에 근접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에 올라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오는 1월 최소 1명의 공격수를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닐 워녹 감독은 피터 크라우치에게 큰 관심이 있었지만, 크라우치가 소속팀 스토크 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여 사노고에게 관심을 돌렸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도 이미 올리비에 지루, 대니 웰백, 루카스 포돌스키 등 많은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노고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못하고 있다.
사노고는 올 시즌 EPL 3경기와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사노고가 발전하기 위해서 많은 출전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느끼고 있어 임대 이적 제의를 받을 경우 사노고의 임대에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