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윤석영(24)이 예상치 못한 부상에 장기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지역지인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윤석영이 발목 부상으로 최대 6주간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석영은 지난 21일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0분 만에 발목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됐다. 이 매체는 "정밀 진단 결과 발목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올 시즌 주전으로 도약한 팀 내 입지에서 악영향이 미치게 됐다. 윤석영은 웨스트브로미치전까지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그러나 보도대로라면 윤석영은 내년 2월이 돼서야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윤석영은 앞서 부상으로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무리한 출전보다는 선수의 회복이 우선"이라며 윤석영을 최종 명단에서 제외했다.
영국 지역지인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윤석영이 발목 부상으로 최대 6주간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석영은 지난 21일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0분 만에 발목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됐다. 이 매체는 "정밀 진단 결과 발목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윤석영은 앞서 부상으로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무리한 출전보다는 선수의 회복이 우선"이라며 윤석영을 최종 명단에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