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볼턴 원더러스가 경기 종반 역전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블루 드래곤’ 이청용의 활약도 빛이 바랬다.
볼턴은 29일 새벽(한국시간) 허더스필드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 24라운드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공격을 지원했으나 공격포인트 추가에 실패했고, 팀의 역전패를 저지하지 못했다.
볼턴의 출발은 좋았다. 전반 1분 만에 대런 프래틀리가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듯했다. 그러나 볼턴은 전반 43분 제이콥 버터필드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1-1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후반 40분 나키 벨리스가 허더스필드에 승리를 안기는 결승골을 넣었다.
승점 추가를 하지 못한 볼턴은 8승 5무 11패 승점 29점 15위를 기록했다. 허더스필드는 7승 7무 10패 승점 28점 18위가 됐다.
볼턴은 29일 새벽(한국시간) 허더스필드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 24라운드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공격을 지원했으나 공격포인트 추가에 실패했고, 팀의 역전패를 저지하지 못했다.
볼턴의 출발은 좋았다. 전반 1분 만에 대런 프래틀리가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듯했다. 그러나 볼턴은 전반 43분 제이콥 버터필드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1-1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후반 40분 나키 벨리스가 허더스필드에 승리를 안기는 결승골을 넣었다.
승점 추가를 하지 못한 볼턴은 8승 5무 11패 승점 29점 15위를 기록했다. 허더스필드는 7승 7무 10패 승점 28점 18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