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계륵' 아델 타랍이 AC 밀란행을 선호하며 세리아A 아탈란타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QPR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타랍이 아탈란타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면서 "타랍은 현재 AC 밀란 이적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AC 밀란은 타랍의 영입을 꺼려하고 있다"며 아탈란타의 제안을 거절한 타랍의 상황을 전했다.
보도와 같이 타랍은 AC 밀란행을 선호하고 있다. 타랍이 AC 밀란 이적을 원하는 이유는 좋은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타랍은 지난 1월부터 시즌 절반을 AC 밀란에서 임대로 지내며 14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AC 밀란 입장에서는 굳이 타랍을 영입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AC 밀란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페르난도 토레스-알레시오 체르치'의 맞트레이드를 성사시켜 체르치라는 공격 자원을 얻었기 때문이다.
타랍은 현재 찬 물 더운 물 가릴 때가 아니다. QPR에서 전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고 있다. 심지어 QPR의 해리 레드납 감독은 지난 10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타랍은 체중관리를 하지 않는다. 2군 경기를 뛰는 모습을 봤는데 내가 더 잘 뛸 것 같다"며 타랍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었음을 시사한 바 있다. 따라서 타랍은 하루 빨리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추진해야 될 필요가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QPR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타랍이 아탈란타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면서 "타랍은 현재 AC 밀란 이적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AC 밀란은 타랍의 영입을 꺼려하고 있다"며 아탈란타의 제안을 거절한 타랍의 상황을 전했다.
보도와 같이 타랍은 AC 밀란행을 선호하고 있다. 타랍이 AC 밀란 이적을 원하는 이유는 좋은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타랍은 지난 1월부터 시즌 절반을 AC 밀란에서 임대로 지내며 14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AC 밀란 입장에서는 굳이 타랍을 영입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AC 밀란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페르난도 토레스-알레시오 체르치'의 맞트레이드를 성사시켜 체르치라는 공격 자원을 얻었기 때문이다.
타랍은 현재 찬 물 더운 물 가릴 때가 아니다. QPR에서 전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고 있다. 심지어 QPR의 해리 레드납 감독은 지난 10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타랍은 체중관리를 하지 않는다. 2군 경기를 뛰는 모습을 봤는데 내가 더 잘 뛸 것 같다"며 타랍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었음을 시사한 바 있다. 따라서 타랍은 하루 빨리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추진해야 될 필요가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