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이탈리아 무대에서 케빈 더브라위너의 후계자를 데려올 예정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 재건 프로젝트의 중심 선수로 AC 밀란의 타지니 라인더르스를 타겟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도 완전히 밀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일찌감치 탈락했다. 이전 행보와 비교했을 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시티는 팀의 주축인 케빈 더브라위너까지 내보내게 됐다.
이에 더브라위너의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진땀을 빼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나 바이어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장바구니에 담았지만 구매로 이어지진 않았다.

맨시티의 레이더망은 여전히 가동되고 있었고 라인더르스가 포착됐다. 1998년생으로 26살의 전성기에 접어든 라인더르스는 올시즌 전체 대회에 무려 51경기 4,321분을 출전하며 15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 중 10골 5도움은 세리에A에서 터뜨렸다.
매체는 “밀란은 이적시장이 열리면 라인더르스를 향한 제안을 들을 준비가 돼 있다. 그는 산드로 토날리를 판매했던 5,500만 파운드(약 1,026억 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AC 밀란은 2009년 히카르두 카카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냈던 금액인 5,700만 파운드의 클럽 레코드를 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 재건 프로젝트의 중심 선수로 AC 밀란의 타지니 라인더르스를 타겟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더브라위너의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진땀을 빼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나 바이어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장바구니에 담았지만 구매로 이어지진 않았다.

맨시티의 레이더망은 여전히 가동되고 있었고 라인더르스가 포착됐다. 1998년생으로 26살의 전성기에 접어든 라인더르스는 올시즌 전체 대회에 무려 51경기 4,321분을 출전하며 15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 중 10골 5도움은 세리에A에서 터뜨렸다.
매체는 “밀란은 이적시장이 열리면 라인더르스를 향한 제안을 들을 준비가 돼 있다. 그는 산드로 토날리를 판매했던 5,500만 파운드(약 1,026억 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AC 밀란은 2009년 히카르두 카카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냈던 금액인 5,700만 파운드의 클럽 레코드를 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