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이만하면 귀소본능이다. 아스널의 승승장구를 거듭하며 4위 자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스널은 29일 자정(한국시간) 영국의 불린 그라운드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9승 6무 4패(승점 33점)로 4위 사우샘프턴과 득실차에 뒤진 5위에 올랐다.
아스널은 지난달 29일 웨스트브롬워치전 이후 리그에서 5승 1무 1패의 상승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어느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려있는 ‘빅 4’ 언저리에 다다랐다.
웨스트햄전은 고비였다.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징계로 인해 출전히 불가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잇몸’ 대니 웰백이 있었다. 웰백은 전반 43분 체림벌린의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2번째 골을 터뜨렸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스널은 반등의 호재까지 얻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로랑 코시엘니가 복귀해 페어 메르테사커와 다시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닌듯 보였지만, 살얼음판을 걷던 아스널의 수비라인이 안정을 찾을 전망이다.
아스널의 다음 상대는 사우샘프턴이다. 이날 경기서 승리한다면 4위 탈환이다. ‘박싱데이’ 강행군 속에서도 무서운 귀소본능을 발휘하고 있는 아스널의 질주는 이어질까.
아스널은 29일 자정(한국시간) 영국의 불린 그라운드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9승 6무 4패(승점 33점)로 4위 사우샘프턴과 득실차에 뒤진 5위에 올랐다.
아스널은 지난달 29일 웨스트브롬워치전 이후 리그에서 5승 1무 1패의 상승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어느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려있는 ‘빅 4’ 언저리에 다다랐다.
웨스트햄전은 고비였다.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징계로 인해 출전히 불가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잇몸’ 대니 웰백이 있었다. 웰백은 전반 43분 체림벌린의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2번째 골을 터뜨렸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스널은 반등의 호재까지 얻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로랑 코시엘니가 복귀해 페어 메르테사커와 다시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닌듯 보였지만, 살얼음판을 걷던 아스널의 수비라인이 안정을 찾을 전망이다.
아스널의 다음 상대는 사우샘프턴이다. 이날 경기서 승리한다면 4위 탈환이다. ‘박싱데이’ 강행군 속에서도 무서운 귀소본능을 발휘하고 있는 아스널의 질주는 이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