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리버풀 골키퍼 시몽 미뇰레(26)가 최근 선발 제외됐던 것이 도움이 됐다며 좋은 경기력을 다짐했다.
미뇰레는 29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최근 주전에서 밀려난 경험으로 많은 교훈을 얻었다. 이 교훈은 다시 내가 긍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뇰레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올 시즌 내내 전문가, 언론,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브랜던 로저스 감독도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부터 후보 골키퍼 브래드 존스를 선발 기용해왔다.
그러나 존스가 지난 27일 번리전 도중 전반 16분 만에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레 미뇰레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미뇰레는 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투입됐음에도 팀의 무실점 승리를 지켜냈다.
이에 ‘스카이 스포츠’의 TV 프로그램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미뇰레가 30일 새벽(한국시간) 열릴 스완지 시티전에 선발 명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발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미뇰레는 “때때로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더라도 긍정적인 교훈을 얻을 수도 있다. 나 역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그 경험으로부터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경기장에 나설 수 있는 한 최고의 경기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미뇰레는 29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최근 주전에서 밀려난 경험으로 많은 교훈을 얻었다. 이 교훈은 다시 내가 긍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뇰레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올 시즌 내내 전문가, 언론,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브랜던 로저스 감독도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부터 후보 골키퍼 브래드 존스를 선발 기용해왔다.
그러나 존스가 지난 27일 번리전 도중 전반 16분 만에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레 미뇰레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미뇰레는 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투입됐음에도 팀의 무실점 승리를 지켜냈다.
이에 ‘스카이 스포츠’의 TV 프로그램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미뇰레가 30일 새벽(한국시간) 열릴 스완지 시티전에 선발 명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발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미뇰레는 “때때로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더라도 긍정적인 교훈을 얻을 수도 있다. 나 역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그 경험으로부터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경기장에 나설 수 있는 한 최고의 경기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