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에버턴이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를 통틀어 골로 연결되는 치명적인 실수를 가장 많이 기록한 팀으로 밝혀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 보도를 통해 유럽 5대 리그 소속팀 가운데 골로 연결되는 치명적인 실수를 가장 많이 기록한 상위 5개의 팀을 공개했다.
불명예스러운 1위의 주인공은 EPL의 에버턴이었다. 에버턴은 리그 19경기 동안 10번의 치명적인 실수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세리아A의 파르마도 에버턴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디.
뒤를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와 프랑스 리그1의 에비앙이 9번의 실수를 기록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5위에는 스페인 라 리가의 그라나다(8회)가 자리했다.
에버턴(12위) 정도를 제외하고 파르마(20위), 도르트문트(17위), 에비앙(18위), 그라나다(18위) 모두 리그에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실수가 팀 순위에 얼마나 중요하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통계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 보도를 통해 유럽 5대 리그 소속팀 가운데 골로 연결되는 치명적인 실수를 가장 많이 기록한 상위 5개의 팀을 공개했다.
불명예스러운 1위의 주인공은 EPL의 에버턴이었다. 에버턴은 리그 19경기 동안 10번의 치명적인 실수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세리아A의 파르마도 에버턴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디.
뒤를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와 프랑스 리그1의 에비앙이 9번의 실수를 기록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5위에는 스페인 라 리가의 그라나다(8회)가 자리했다.
에버턴(12위) 정도를 제외하고 파르마(20위), 도르트문트(17위), 에비앙(18위), 그라나다(18위) 모두 리그에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실수가 팀 순위에 얼마나 중요하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통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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