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알란 파듀 감독과의 결별이 다가온 가운데 ‘파격 인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캐슬은 파듀 감독의 후임으로 ‘주장’ 파브리시오 콜로치니(33)를 ‘깜짝 발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29일 “콜로치니가 뉴캐슬의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전해진 뉴캐슬의 마이크 에슐리 구단주는 파듀 감독의 후임 후보들을 찾고 있는 가운데 콜로치니의 감독 임명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스페인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떠나 뉴캐슬에 입단한 콜로치니는 2011년부터 주장을 맡아 뉴캐슬의 중심적인 선수로 활약해왔다.
콜로치니는 2013년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다시 잔류를 결심하며 뉴캐슬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잔류시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당시 에슐리 구단주와 데릭 람비아스 이사는 콜로치니의 잔류를 설득하면서 파듀 감독의 잠재적인 후계자 가능성을 제시하며 설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치니는 최근 몇 달 동안 에슐리 구단주와 더욱 가까워지면서 ‘플레잉 코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제는 뉴캐슬이 콜로치니를 감독으로 임명하려고 했을 때 콜로치니가 EPL 감독직을 맡을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뉴캐슬 측은 콜로치니가 감독직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할 경우 감독직이 가능해질 때까지 가능한 직책을 부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29일 “콜로치니가 뉴캐슬의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전해진 뉴캐슬의 마이크 에슐리 구단주는 파듀 감독의 후임 후보들을 찾고 있는 가운데 콜로치니의 감독 임명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스페인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떠나 뉴캐슬에 입단한 콜로치니는 2011년부터 주장을 맡아 뉴캐슬의 중심적인 선수로 활약해왔다.
콜로치니는 2013년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다시 잔류를 결심하며 뉴캐슬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잔류시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당시 에슐리 구단주와 데릭 람비아스 이사는 콜로치니의 잔류를 설득하면서 파듀 감독의 잠재적인 후계자 가능성을 제시하며 설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치니는 최근 몇 달 동안 에슐리 구단주와 더욱 가까워지면서 ‘플레잉 코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제는 뉴캐슬이 콜로치니를 감독으로 임명하려고 했을 때 콜로치니가 EPL 감독직을 맡을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뉴캐슬 측은 콜로치니가 감독직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할 경우 감독직이 가능해질 때까지 가능한 직책을 부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