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웨스트햄의 공격수 마우로 자라테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임대에 근접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자라테가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을 떠나 QPR 임대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라테의 QPR 임대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라테는 30일 QPR의 클럽하우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상 메디컬 테스트에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자라테는 당장 다가오는 1월부터 QPR 임대 생활을 시작할 전망이다.
올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에 입단한 자라테는 디아프라 사코, 에네르 발렌시아, 앤디 캐롤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들에게 밀려 리그 7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치고 있다.
그러나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축구 센스를 겸비하고 있어 공격력 강화는 원하는 QPR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라테의 가세는 찰리 오스틴에 의존하는 QPR 공격의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전망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자라테가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을 떠나 QPR 임대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라테의 QPR 임대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라테는 30일 QPR의 클럽하우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상 메디컬 테스트에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자라테는 당장 다가오는 1월부터 QPR 임대 생활을 시작할 전망이다.
올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에 입단한 자라테는 디아프라 사코, 에네르 발렌시아, 앤디 캐롤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들에게 밀려 리그 7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치고 있다.
그러나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축구 센스를 겸비하고 있어 공격력 강화는 원하는 QPR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라테의 가세는 찰리 오스틴에 의존하는 QPR 공격의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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