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리버풀이 오랫동안 영입을 원했던 에세키엘 라베치(29, 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29일 "리버풀이 라베치 영입에 나섰으며,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약 136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의 인테르 역시 라베치의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라베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인테르는 라베치 영입에 실패할 것에 대비해 이미 아스널의 루카스 포돌스키의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다.
리버풀의 브랜단 로저스 감독은 내달부터 시작되는 이적시장에서 라베치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 라베치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진 못했지만 재능만큼은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격진의 부진으로 측면 공격수인 라힘 스털링을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하고 있는 리버풀 입장에선 측면 공격수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토크 스포츠'는 라베치의 역할이 현재 리버풀 상황에 잘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29일 "리버풀이 라베치 영입에 나섰으며,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약 136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의 인테르 역시 라베치의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라베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인테르는 라베치 영입에 실패할 것에 대비해 이미 아스널의 루카스 포돌스키의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다.
리버풀의 브랜단 로저스 감독은 내달부터 시작되는 이적시장에서 라베치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 라베치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진 못했지만 재능만큼은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격진의 부진으로 측면 공격수인 라힘 스털링을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하고 있는 리버풀 입장에선 측면 공격수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토크 스포츠'는 라베치의 역할이 현재 리버풀 상황에 잘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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