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페르난도 토레스와 트레이드 형식으로 AC 밀란에 입단하게 된 알레시오 체르치(28)가 들뜬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체르치는 29일 자신의 SNS(트위터) 계정을 통해 "밀란에 도착할 날만은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메티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하고 싶다"며 AC 밀란 입단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미 토리노 시절 펼쳤던 맹활약으로 세리아A에서 검증을 마친 체르치는 AC 밀란 전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AC 밀란도 현재 리그 7위에 머물고 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티켓 확보를 위해서 전력 강화가 불가피한 상태다.
체르치는 올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이후 다소 부침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인터밀란, 아스널 등 빅클럽의 계속된 관심을 받았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트레이드 상황에서 모든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이 토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에 쏠려 체르치의 밀란 입단은 상대적으로 묻혀 있는 상태다. 이에 체르치 본인의 존재감을 뽐내기 위해서라도 밀란에서의 활약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체르치는 29일 자신의 SNS(트위터) 계정을 통해 "밀란에 도착할 날만은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메티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하고 싶다"며 AC 밀란 입단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미 토리노 시절 펼쳤던 맹활약으로 세리아A에서 검증을 마친 체르치는 AC 밀란 전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AC 밀란도 현재 리그 7위에 머물고 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티켓 확보를 위해서 전력 강화가 불가피한 상태다.
체르치는 올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이후 다소 부침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인터밀란, 아스널 등 빅클럽의 계속된 관심을 받았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트레이드 상황에서 모든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이 토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에 쏠려 체르치의 밀란 입단은 상대적으로 묻혀 있는 상태다. 이에 체르치 본인의 존재감을 뽐내기 위해서라도 밀란에서의 활약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