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엘니뇨(어린소년)' 페르난도 토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서 첫 훈련을 소화하며 자신의 친정팀 귀환을 알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토레스의 첫 훈련 소식과 함께 그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에 진지하게 임하는 토레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AC 밀란과의 '토레스-알레시오 체르치 트레이드’ 합의를 통해 토레스를 복귀시켰다.
토레스는 본격적인 훈련을 소화하면서 2007년 이후 약 7년 6개월 만에 자신을 있게 해준 친정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편 토레스의 프리메라리가 복귀전은 내달 8일 '숙적' 레알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 홈경기가 될 예정이다. 토레스도 이적 확정 후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르는 것은 신의 계시인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쳐
영국 '데일리 메일'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토레스의 첫 훈련 소식과 함께 그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에 진지하게 임하는 토레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AC 밀란과의 '토레스-알레시오 체르치 트레이드’ 합의를 통해 토레스를 복귀시켰다.
토레스는 본격적인 훈련을 소화하면서 2007년 이후 약 7년 6개월 만에 자신을 있게 해준 친정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편 토레스의 프리메라리가 복귀전은 내달 8일 '숙적' 레알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 홈경기가 될 예정이다. 토레스도 이적 확정 후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르는 것은 신의 계시인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