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8년여 만에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에 복귀한 페르난도 토레스를 향해 축하의 메시지가 끊이질 않고 있다. 토레스의 스페인 대표팀 동료 안드레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도 축하 대열에 합류했다.
이니에스타는 30일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토레스의 복귀는 스스로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그는 여전히 AT 마드리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의 훌륭한 친구 토레스가 자신을 키워준 친정팀에 복귀해 정말 기쁘다"며 토레스의 복귀에 축하를 전함과 동시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토레스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한솥밥을 먹게된 AT 마드리드 중원의 '핵' 코케도 "토레스가 돌아오게 돼 너무 행복하다. 그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공격수고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AT 마드리드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과 러시아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 등 축구계 많은 인사들이 토레스의 친정팀 복귀를 축하하고 있다.
토레스는 알레시오 체르치와의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8년여 만에 친정팀 유니폼 다시 입게 됐다. 첼시와 AC 밀란에서 오랜 기간 부진에 허덕였지만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는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토레스의 부활을 손모아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니에스타는 30일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토레스의 복귀는 스스로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그는 여전히 AT 마드리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의 훌륭한 친구 토레스가 자신을 키워준 친정팀에 복귀해 정말 기쁘다"며 토레스의 복귀에 축하를 전함과 동시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토레스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한솥밥을 먹게된 AT 마드리드 중원의 '핵' 코케도 "토레스가 돌아오게 돼 너무 행복하다. 그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공격수고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AT 마드리드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과 러시아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 등 축구계 많은 인사들이 토레스의 친정팀 복귀를 축하하고 있다.
토레스는 알레시오 체르치와의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8년여 만에 친정팀 유니폼 다시 입게 됐다. 첼시와 AC 밀란에서 오랜 기간 부진에 허덕였지만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는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토레스의 부활을 손모아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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