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AS 로마 사전에 포기는 없다. AS 로마가 첼시의 수문장 페트르 체흐(33) 영입을 위해 ‘이적불가 방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영국 ‘미러’는 6일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왓포드전을 마친 뒤 체흐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느냐는 질문에 ‘그럴 일은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면서 “그러나 AS 로마는 체흐의 영입에 성공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4년 첼시에 입단한 체흐는 올 시즌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티보 쿠르투아에게 10년간 지켜온 주전 자리를 내줬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체흐는 현재 차기 행선지를 신중하게 물색 중이다.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표한 건 AS 로마와 리버풀이다. 특히 리버풀은 주전 골키퍼 장갑을 꼈던 시몽 미뇰레가 올 시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새로운 돌파구 모색에 나섰기 때문에 대체 골키퍼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AS 로마는 리버풀과의 체흐 영입전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AS 로마는 첼시가 체흐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 함께 경쟁해야 할 리버풀로 이적시킬 일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따라서 향후에도 체흐 영입에 가장 앞서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
체흐의 에이전트인 빅토르 콜라르가 인터뷰에서 “겨울 이적 시장에 새로운 골키퍼를 원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선택지에 포함시키겠지만, 급하게 이적을 추진하기 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조건에 적합한 팀을 찾겠다”고 밝힌 가운데 AS 로마의 끈질긴 구애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미러’는 6일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왓포드전을 마친 뒤 체흐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느냐는 질문에 ‘그럴 일은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면서 “그러나 AS 로마는 체흐의 영입에 성공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4년 첼시에 입단한 체흐는 올 시즌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티보 쿠르투아에게 10년간 지켜온 주전 자리를 내줬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체흐는 현재 차기 행선지를 신중하게 물색 중이다.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표한 건 AS 로마와 리버풀이다. 특히 리버풀은 주전 골키퍼 장갑을 꼈던 시몽 미뇰레가 올 시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새로운 돌파구 모색에 나섰기 때문에 대체 골키퍼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AS 로마는 리버풀과의 체흐 영입전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AS 로마는 첼시가 체흐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 함께 경쟁해야 할 리버풀로 이적시킬 일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따라서 향후에도 체흐 영입에 가장 앞서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
체흐의 에이전트인 빅토르 콜라르가 인터뷰에서 “겨울 이적 시장에 새로운 골키퍼를 원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선택지에 포함시키겠지만, 급하게 이적을 추진하기 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조건에 적합한 팀을 찾겠다”고 밝힌 가운데 AS 로마의 끈질긴 구애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