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영국 매체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통해 기성용(스완지 시티)을 주요 선수로 지목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 보도를 통해 2015 호주 AFC 아시안컵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사 타이틀에 주요 선수를 언급하면서 슈틸리케호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된 기성용의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 외에 개최국인 호주의 '캡틴' 마일 제디낙(크리스탈 팰리스)과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거론됐다.
또한 '데일리메일'은 한국의 키플레이어로 기성용을 선정했다. 이청용(볼턴 원더러스)과 손흥민(레버쿠젠)도 한국에서 주목해야 될 선수로 뽑혔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일본에서는 카가와 신지를 비롯해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혼다 케이스케(AC 밀란), 나카토모 유토(인터 밀란)가 주요 선수로 선정됐다.
2015 호주 AFC 아시안컵은 오는 1월 9일 시작으로 1월 31일에 막을 내린다. 대한민국 중원의 '핵심' 기성용은 슈틸리케호의 주장으로 대표팀 이끌 예정이다.
사진= 윤경식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 보도를 통해 2015 호주 AFC 아시안컵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사 타이틀에 주요 선수를 언급하면서 슈틸리케호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된 기성용의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 외에 개최국인 호주의 '캡틴' 마일 제디낙(크리스탈 팰리스)과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거론됐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일본에서는 카가와 신지를 비롯해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혼다 케이스케(AC 밀란), 나카토모 유토(인터 밀란)가 주요 선수로 선정됐다.
2015 호주 AFC 아시안컵은 오는 1월 9일 시작으로 1월 31일에 막을 내린다. 대한민국 중원의 '핵심' 기성용은 슈틸리케호의 주장으로 대표팀 이끌 예정이다.
사진= 윤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