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알프스 메시' 제르당 샤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인터 밀란의 구단 채널 '인테르 채널'은 8일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이 샤키리 영입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키리는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으로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게될 예정이다. 구단 채널뿐 아니라 복수 이탈리아 매체 역시 샤키리의 인터 밀란 입성 소식을 알렸다.
이번 겨울 인터 밀란의 이적시장은 여느 때보다 활발하다.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인터 밀란은 아스널로부터 포돌스키를 영입했다. 곧바로 포돌스키는 유벤투스와의 이탈리안 더비에 출전하며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인터 밀란은 포돌스키에 이어 샤키리 영입도 확정했고, 유벤투스와 리버풀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2선 보강에 성공했다. 포돌스키와 샤키리 영입으로 인터 밀란 화력도 여느 때보다 막강해졌다. 중앙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를 필두로 공격 삼각편대를 형성. 후반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샤키리와 포돌스키를 측면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마우로 이카르디를 원톱으로 두면서 샤키라와 포돌스키 그리고 코바시치를 2선에 배치할 전망이다.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라사나 디아라와 리버풀의 루카스 레이바 영입에도 근접. 착실한 선수 보강을 꾀하고 있다. 만치니 감독 부임 후 첫 이적시장에서 화끈한 선수 영입으로 명예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인터 밀란의 구단 채널 '인테르 채널'은 8일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이 샤키리 영입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키리는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으로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게될 예정이다. 구단 채널뿐 아니라 복수 이탈리아 매체 역시 샤키리의 인터 밀란 입성 소식을 알렸다.
이번 겨울 인터 밀란의 이적시장은 여느 때보다 활발하다.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인터 밀란은 아스널로부터 포돌스키를 영입했다. 곧바로 포돌스키는 유벤투스와의 이탈리안 더비에 출전하며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인터 밀란은 포돌스키에 이어 샤키리 영입도 확정했고, 유벤투스와 리버풀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2선 보강에 성공했다. 포돌스키와 샤키리 영입으로 인터 밀란 화력도 여느 때보다 막강해졌다. 중앙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를 필두로 공격 삼각편대를 형성. 후반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샤키리와 포돌스키를 측면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마우로 이카르디를 원톱으로 두면서 샤키라와 포돌스키 그리고 코바시치를 2선에 배치할 전망이다.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라사나 디아라와 리버풀의 루카스 레이바 영입에도 근접. 착실한 선수 보강을 꾀하고 있다. 만치니 감독 부임 후 첫 이적시장에서 화끈한 선수 영입으로 명예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