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측면 강화를 노리고 있는 토트넘이 에버턴의 주축 공격수 케빈 미랄라스(27)에 대한 영입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지난 20일 “토트넘은 에버턴에서의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는 미랄라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트넘은 아론 레넌과 현금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계약 만료까지 18개월 남은 미랄라스의 영입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미랄라스를 영입하기 위한 이적료를 지원해주는 것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선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미랄라스와 마찬가지로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측면 공격수 레넌을 미랄라스 이적 협상에 포함시켜 이적료를 최소화시키고 싶어한다.
반면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최근 미랄라스가 ‘PK 실축’으로 비판받고 있음에도 주축 선수인 미랄라스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미랄라스는 토트넘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2년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에버턴에 합류한 미랄라스는 에버턴서 90경기 25골을 기록하면서 에버턴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미러’는 지난 20일 “토트넘은 에버턴에서의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는 미랄라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트넘은 아론 레넌과 현금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계약 만료까지 18개월 남은 미랄라스의 영입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미랄라스를 영입하기 위한 이적료를 지원해주는 것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선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미랄라스와 마찬가지로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측면 공격수 레넌을 미랄라스 이적 협상에 포함시켜 이적료를 최소화시키고 싶어한다.
반면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최근 미랄라스가 ‘PK 실축’으로 비판받고 있음에도 주축 선수인 미랄라스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미랄라스는 토트넘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2년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에버턴에 합류한 미랄라스는 에버턴서 90경기 25골을 기록하면서 에버턴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