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리버풀에서 길을 잃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마리오 발로텔리를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라치오가 노린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미디어셋’은 현지시간으로 21일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이 발로텔리의 에이전트에게 발로텔리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2014년 여름 이적료 1600만 파운드(약 262억 원)에 리버풀로 합류했다. 하지만 컵대회와 챔피언스리그를 포함 단 2골만을 기록하며 이적료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펼쳤다.
자연스레 팀내 입지도 줄어들었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제로톱 포메이션을 쓰거나 리키 램버트를 원톱으로 내 놓는 방안을 택했다. 9경기째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리버풀의 비상 속에 발로텔리는 길을 잃었다.
이런 상황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없는 라치오는 발로텔리의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이 발로텔리의 임금을 30~40%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미디어셋’은 현지시간으로 21일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이 발로텔리의 에이전트에게 발로텔리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2014년 여름 이적료 1600만 파운드(약 262억 원)에 리버풀로 합류했다. 하지만 컵대회와 챔피언스리그를 포함 단 2골만을 기록하며 이적료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펼쳤다.
자연스레 팀내 입지도 줄어들었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제로톱 포메이션을 쓰거나 리키 램버트를 원톱으로 내 놓는 방안을 택했다. 9경기째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리버풀의 비상 속에 발로텔리는 길을 잃었다.
이런 상황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없는 라치오는 발로텔리의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이 발로텔리의 임금을 30~40% 지원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