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제니트의 중원을 책임지는 악셀 비첼(벨기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이 꿈꾸는 구단이라고 말했다.
영국 매체 ‘스쿼카닷컴’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비첼의 인터뷰를 인용 “비첼이 맨유의 입단을 꿈꿔왔다”고 보도했다.
비첼은 이날 인터뷰서 “언젠가는 유럽 주요 리그서 뛰어보고 싶다. 미래는 지켜봐야 안다”면서 “맨유는 어렸을 때 부터 동경했던 팀이다"고 밝혔다.
2012년 제니트로 이적한 비첼은 '중원의 핵'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 흐름을 읽는 시야, 확실한 커팅 능력 등이 장점이다. 벨기에 대표팀에서의 입지도 단단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합류한 비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벨기에의 선전을 이끌었다. 이런 활약에 비첼은 유럽 주요 리그로의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비첼은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최고인 것 같다. 흥미롭고 대단한 리그다. 특히 맨유는 꿈의 구단이다"면서 "아직 나는 어리다.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며 이적에 대해 열려있는 태도를 견지했다.
영국 매체 ‘스쿼카닷컴’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비첼의 인터뷰를 인용 “비첼이 맨유의 입단을 꿈꿔왔다”고 보도했다.
비첼은 이날 인터뷰서 “언젠가는 유럽 주요 리그서 뛰어보고 싶다. 미래는 지켜봐야 안다”면서 “맨유는 어렸을 때 부터 동경했던 팀이다"고 밝혔다.
2012년 제니트로 이적한 비첼은 '중원의 핵'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 흐름을 읽는 시야, 확실한 커팅 능력 등이 장점이다. 벨기에 대표팀에서의 입지도 단단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합류한 비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벨기에의 선전을 이끌었다. 이런 활약에 비첼은 유럽 주요 리그로의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비첼은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최고인 것 같다. 흥미롭고 대단한 리그다. 특히 맨유는 꿈의 구단이다"면서 "아직 나는 어리다.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며 이적에 대해 열려있는 태도를 견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