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겨울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노르웨이 출신 ‘유망주’ 마르틴 외데가르드(17, 스트롬고드셋)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레알은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은 외데가르드와 이적에 합의했다”면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22일 오후 1시 반(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입단식을 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햇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페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6년간의 계약에 상호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외데가르드는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측면공격수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노르웨이 대표팀서도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특급 유망주’로 떠올랐고, 이에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등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그러나 결국 외데가르드의 차기행선지는 레알로 최종 확정됐다. 노르웨이 현지 언론은 최근 레알서 외데가르드의 등번호가 16번으로 확정된 상태이며, 이미 레알 유니폼까지 제작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레알은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은 외데가르드와 이적에 합의했다”면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22일 오후 1시 반(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입단식을 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햇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페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6년간의 계약에 상호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외데가르드는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측면공격수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노르웨이 대표팀서도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특급 유망주’로 떠올랐고, 이에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등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그러나 결국 외데가르드의 차기행선지는 레알로 최종 확정됐다. 노르웨이 현지 언론은 최근 레알서 외데가르드의 등번호가 16번으로 확정된 상태이며, 이미 레알 유니폼까지 제작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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