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 전력 유지를 위해 ‘집안 단속’에 나섰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다니엘 알베스를 잡는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스쿼카 닷컴’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스페인 현지소식을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부스케츠와 알베스를 보내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계약 만료를 앞둔 알베스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알베스는 파리 생제르맹,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알베스를 잔류시킬 예정이다. 영입 금지 징계 탓에 대체자를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틴 몬토야와 더글라스가 주전 자리를 잡기에는 아직 부족한 모양새다.
아스널,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부스체츠의 잔류 가능성도 높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부스케츠의 존재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미 구단측에 부스케츠와의 재계약을 요청한 상태다.
‘영입 금지’, ‘이적설’로 어느때보다 팀 분위기가 뒤숭숭한 바르셀로나다. 알베스,부스케츠와의 재계약은 ‘집안단속’을 위해서라도 더욱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매체 ‘스쿼카 닷컴’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스페인 현지소식을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부스케츠와 알베스를 보내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계약 만료를 앞둔 알베스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알베스는 파리 생제르맹,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아스널,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부스체츠의 잔류 가능성도 높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부스케츠의 존재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미 구단측에 부스케츠와의 재계약을 요청한 상태다.
‘영입 금지’, ‘이적설’로 어느때보다 팀 분위기가 뒤숭숭한 바르셀로나다. 알베스,부스케츠와의 재계약은 ‘집안단속’을 위해서라도 더욱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