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헐시티가 토트넘의 폭발적인 윙어 아론 레넌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2일 "헐시티가 조만간 레넌에게 영입을 제안할 예정이다"며 헐시티의 레넌 영입설 전했다.
다만 헐시티는 토트넘이 요구한 레넌의 몸값과 그의 높은 주급 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레논의 몸값은 700만 파운드(약 115억 원)선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스토크 시티를 비롯해 다수의 팀들이 레넌의 영입을 원하고 있어 이적료는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토트넘이 에버턴의 윙어 미랄라스의 영입을 위해 레넌을 협상 카드로 제시할 가능성도 전해졌다.
지난 2005년 토트넘에 입단한 레넌은 엄청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돌파를 자랑한다. 몇 시즌 간 토트넘의 우측면을 책임졌으나 최근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이렇다 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메일'은 22일 "헐시티가 조만간 레넌에게 영입을 제안할 예정이다"며 헐시티의 레넌 영입설 전했다.
다만 헐시티는 토트넘이 요구한 레넌의 몸값과 그의 높은 주급 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레논의 몸값은 700만 파운드(약 115억 원)선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스토크 시티를 비롯해 다수의 팀들이 레넌의 영입을 원하고 있어 이적료는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토트넘이 에버턴의 윙어 미랄라스의 영입을 위해 레넌을 협상 카드로 제시할 가능성도 전해졌다.
지난 2005년 토트넘에 입단한 레넌은 엄청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돌파를 자랑한다. 몇 시즌 간 토트넘의 우측면을 책임졌으나 최근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이렇다 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