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아약스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이 뉴캐슬 감독 부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데 부어 감독은 지난 22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시즌 도중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새로운 시즌이라면 (뉴캐슬 감독 부임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데 부어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난 알란 파듀 감독의 후임 감독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하지만 데 부어 감독은 시즌 도중 팀을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데 부어 감독은 “나는 시즌 중인 현재 아약스와 함께 하고 있다. 시즌 도중 다른 팀으로 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내놓은 뒤, “하지만 시즌 종료 후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시즌이 끝난 뒤라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며 올 시즌 후 뉴캐슬 감독 부임에 대해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그동안 데 부어 감독 외에도 스티브 맥클라렌, 레미 가르드, 폴 클레멘트 등 많은 후보들을 저울질했던 뉴캐슬도 올 시즌까지는 존 카버 감독대행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데 부어 감독의 올 여름 뉴캐슬 감독 부임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데 부어 감독은 “난 2년 전 리버풀, 그리고 지난 시즌엔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였다. 리버풀이 제의했을 당시 아약스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었다. 리버풀과 토트넘의 관심을 받아 영광이었다”고 밝히며 이미 이전부터 잉글랜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나는 언젠가 세계 3대 리그인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서 감독직을 맡고 싶다. 세계 최고 무대에서 감독직을 맡음으로서 경험을 쌓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데 부어 감독은 지난 22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시즌 도중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새로운 시즌이라면 (뉴캐슬 감독 부임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데 부어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난 알란 파듀 감독의 후임 감독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하지만 데 부어 감독은 시즌 도중 팀을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데 부어 감독은 “나는 시즌 중인 현재 아약스와 함께 하고 있다. 시즌 도중 다른 팀으로 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내놓은 뒤, “하지만 시즌 종료 후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시즌이 끝난 뒤라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며 올 시즌 후 뉴캐슬 감독 부임에 대해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그동안 데 부어 감독 외에도 스티브 맥클라렌, 레미 가르드, 폴 클레멘트 등 많은 후보들을 저울질했던 뉴캐슬도 올 시즌까지는 존 카버 감독대행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데 부어 감독의 올 여름 뉴캐슬 감독 부임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데 부어 감독은 “난 2년 전 리버풀, 그리고 지난 시즌엔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였다. 리버풀이 제의했을 당시 아약스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었다. 리버풀과 토트넘의 관심을 받아 영광이었다”고 밝히며 이미 이전부터 잉글랜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나는 언젠가 세계 3대 리그인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서 감독직을 맡고 싶다. 세계 최고 무대에서 감독직을 맡음으로서 경험을 쌓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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