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본인의 이적설을 일축시켰다.
이야라멘디는 22일 스페인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운을 뗀 뒤 "레알 마드리드는 나에게 어떤 말도 없었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이야라멘디는 최근 서서히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의 '신성' 루카스 시우바의 영입을 위해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이야라멘디의 입지는 더욱 불안정해진 상태다.
이에 아스널과 인터 밀란 등이 이야라멘디의 거취에 촉각을 곤두 세우며 그의 영입을 시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 중원의 미래 이야라멘디는 2013년 큰 기대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제2의 사비 알론소(바이에른 뮌헨)로 불릴 정도로 정확한 패스와 리듬감 있는 공수 조율을 자랑하는 수준급 자원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야라멘디는 22일 스페인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운을 뗀 뒤 "레알 마드리드는 나에게 어떤 말도 없었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이야라멘디는 최근 서서히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의 '신성' 루카스 시우바의 영입을 위해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이야라멘디의 입지는 더욱 불안정해진 상태다.
이에 아스널과 인터 밀란 등이 이야라멘디의 거취에 촉각을 곤두 세우며 그의 영입을 시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 중원의 미래 이야라멘디는 2013년 큰 기대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제2의 사비 알론소(바이에른 뮌헨)로 불릴 정도로 정확한 패스와 리듬감 있는 공수 조율을 자랑하는 수준급 자원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