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자 홍보단장 에밀리오 부트라게뇨가 새롭게 레알의 유니폼을 입은 마르틴 외데가르드(17)에게 극찬의 말을 전했다.
레알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외데가르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5억 2000만원)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레알은 공식 발표 이후 외데가르드의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외데가르드와 레알의 부트라게뇨 홍보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부트라게뇨 홍보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서서 외데가르드에게 극찬의 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외데가르드는 정말 비범한 재능을 갖고 있다"면서 "외데가르드가 레알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의 발전을 위해 구단 차원에서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칭찬과 함께 굳은 신뢰를 보냈다.
공격형 미드필더 외데가르드는 노르웨이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재능으로 불리고 있다. 타고난 축구 센스와 개인기 그리고 나이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를 두루 갖춘 재목이다. 이미 유로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15세 300일)마저 경신했을 정도로 대외적으로 큰 인정을 받고 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레알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외데가르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5억 2000만원)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레알은 공식 발표 이후 외데가르드의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외데가르드와 레알의 부트라게뇨 홍보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격형 미드필더 외데가르드는 노르웨이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재능으로 불리고 있다. 타고난 축구 센스와 개인기 그리고 나이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를 두루 갖춘 재목이다. 이미 유로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15세 300일)마저 경신했을 정도로 대외적으로 큰 인정을 받고 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