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포' 윌프레드 보니를 잃은 스완지 시티의 게리 몽크 감독이 역시나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는 바페팀비 고미스(29)는 반드시 붙잡겠다며 그의 잔류를 자신했다.
몽크 감독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고미스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에게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면서 "그는 좋은 선수다. 나는 더 이상 좋은 선수를 잃을 여유가 없다"며 잔류 의지를 밝혔다.
스완지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의 '간판 공격수' 보니를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 보냈다. 이제 사실상 기용 가능한 최전방 공격 자원은 고미가 유일한 상황. 스완지는 보니를 대체하고자 여러 공격수들과 살펴보고 있지만 몽크 감독이 생각하는 제1 옵션은 고미스의 잔류다.
그러나 고미스가 출전시간과 관련해 불만을 터트린 상황이어서 잔류를 확신하긴어려운 상황이다. 고미스는 지난주 프랑스 '카날 플러스'를 통해 "스완지는 출전 시간과 관련해 나와의 약속을 저버렸다"며 공개적으로 팀을 비난했다. 당연히 이적설이 제기됐고 실제 크리스탈 팰리스를 포함해 아스널, 뉴캐슬, 샬케 04, 도르트문트 등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표했다.
그러자 몽크 감독은 "이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할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이후에 충분히 빅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 보니가 그랬다"며 앞으로 고미스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해 여름 스완지에 입단한 고미스는 보니에 밀려 올시즌 리그 6경기 선발 출전에 그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몽크 감독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고미스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에게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면서 "그는 좋은 선수다. 나는 더 이상 좋은 선수를 잃을 여유가 없다"며 잔류 의지를 밝혔다.
스완지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의 '간판 공격수' 보니를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 보냈다. 이제 사실상 기용 가능한 최전방 공격 자원은 고미가 유일한 상황. 스완지는 보니를 대체하고자 여러 공격수들과 살펴보고 있지만 몽크 감독이 생각하는 제1 옵션은 고미스의 잔류다.
그러나 고미스가 출전시간과 관련해 불만을 터트린 상황이어서 잔류를 확신하긴어려운 상황이다. 고미스는 지난주 프랑스 '카날 플러스'를 통해 "스완지는 출전 시간과 관련해 나와의 약속을 저버렸다"며 공개적으로 팀을 비난했다. 당연히 이적설이 제기됐고 실제 크리스탈 팰리스를 포함해 아스널, 뉴캐슬, 샬케 04, 도르트문트 등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표했다.
그러자 몽크 감독은 "이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할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이후에 충분히 빅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 보니가 그랬다"며 앞으로 고미스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해 여름 스완지에 입단한 고미스는 보니에 밀려 올시즌 리그 6경기 선발 출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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