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5/2016시즌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착용할 것으로 알려진 유니폼의 업그레이드판이 나왔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3일 바르셀로나의 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디자인을 공개했다. ‘스포르트’는 이미 지난해 12월 바르셀로나의 새 시즌 유니폼 일러스트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공개는 일러스트가 아닌 실사판이다. 제작사인 나이키에서 실물로 제작한 것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디자인을 보면 일러스트 디자인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목 부분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또한 유니폼 색상의 조절도 눈에 띈다. 일러스트 디자인에서는 홈 유니폼의 파란색, 어웨이 유니폼의 노란색이 밝은 톤이었다. 하지만 실사판은 두 색상 모두 어둡게 처리됐다.
그 외에 가로 줄무늬, 카탈루냐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디자인 등은 그대로 유지됐다.
사진=스포르트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스포르트’는 23일 바르셀로나의 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디자인을 공개했다. ‘스포르트’는 이미 지난해 12월 바르셀로나의 새 시즌 유니폼 일러스트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공개는 일러스트가 아닌 실사판이다. 제작사인 나이키에서 실물로 제작한 것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디자인을 보면 일러스트 디자인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목 부분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또한 유니폼 색상의 조절도 눈에 띈다. 일러스트 디자인에서는 홈 유니폼의 파란색, 어웨이 유니폼의 노란색이 밝은 톤이었다. 하지만 실사판은 두 색상 모두 어둡게 처리됐다.
그 외에 가로 줄무늬, 카탈루냐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디자인 등은 그대로 유지됐다.
사진=스포르트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