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2014 유럽 골든보이’의 주인공 라힘 스털링(20)이 리버풀의 두 번째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면서 재계약 협상을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지난 24일 “스털링이 리버풀의 두 번째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면서 스털링과 리버풀의 재계약 협상은 중지됐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리는 스털링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받을 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여왔다. 이에 리버풀은 2016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스털링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 협상을 벌여왔다.
스털링은 지난 달 리버풀로부터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1,300만 원)의 재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고 최근 리버풀이 재차 제시한 제안 역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털링은 최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6,200만 원) 수준의 계약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스털링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음에도 불구하고 스털링이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꾸준하게 주장해왔다. 또한 스털링이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어떠한 정황도 없어 아직까지는 스털링
그러나 2번째 재계약 제안까지 거절당하면서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브랜던 로저스 감독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다. 리버풀이 스털링의 재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계약조건을 상향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이미 팀의 상징적인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의 미국 메이저리그싸커(MLS) 진출이 공식화되면서 많은 비판에 직면해왔다. 따라서 리버풀의 미래로 불리고 있는 스털링마저 잔류시키지 못한다면 전력 약화와 함께 큰 비판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빠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미러’는 지난 24일 “스털링이 리버풀의 두 번째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면서 스털링과 리버풀의 재계약 협상은 중지됐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리는 스털링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받을 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여왔다. 이에 리버풀은 2016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스털링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 협상을 벌여왔다.
스털링은 지난 달 리버풀로부터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1,300만 원)의 재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고 최근 리버풀이 재차 제시한 제안 역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털링은 최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6,200만 원) 수준의 계약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스털링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음에도 불구하고 스털링이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꾸준하게 주장해왔다. 또한 스털링이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어떠한 정황도 없어 아직까지는 스털링
그러나 2번째 재계약 제안까지 거절당하면서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브랜던 로저스 감독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다. 리버풀이 스털링의 재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계약조건을 상향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이미 팀의 상징적인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의 미국 메이저리그싸커(MLS) 진출이 공식화되면서 많은 비판에 직면해왔다. 따라서 리버풀의 미래로 불리고 있는 스털링마저 잔류시키지 못한다면 전력 약화와 함께 큰 비판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빠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