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성남] 윤경식 기자= 6위 성남FC가 9위 제주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성남과 제주는 12일 오후 7시 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 경기를 갖고 있다. 후반전 현재 제주가 로페즈의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6위 성남은 현재 8골을 기록하고 있는 황의조를 원톱으로 김두현 레이나를 중원에 포진 시켰다. 반등을 노리는 9위 제주는 까랑가, 로페즈, 시로를 공격라인에 포진시키며 성남에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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